Friday, December 30, 2011

작년 이맘때쯤 나는 3번째 이사준비를 하고 있었던것 같다.
뉴욕을 다녀와서 아마 cityhall주변에 야경을 마음껏 보고 펑펑 내리는 눈도 맞았었던것 같다.
갑자기 그 때의 기억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적어본다. 12월의 마지막 금요일.
오늘 내일 내일모레. 2011의 남은 3일. 24.9
괜히 싱숭생숭 하지 말자. 2011의 마지막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어차피 2012년 첫번째 금요일도 두번째 금요일도 단 한번씩 뿐이야.
2012 bucket list도 있고 내 편도 있고 해야할 일들도 할것도 많으니까 더더 기대되는 2012 :-)

Wednesday, December 14, 2011

마음에 들지 않아. 그냥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그곳에서 있었던 잊고 싶은 일들 복잡한 생각 다 짤라버린거야.
시간 지나면 다 잊혀질 일들. 다시 자랄 머리. 새로 생길 에피소드.

Sunday, December 4,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