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enDipity
Tuesday, July 26, 2011
'하나를 얻었으면 다른하나도 내줄 줄 알아야지'
오랜만에 본건데 너는 또 나를 톡 건드린다.
하나를 얻어서 하나를 내주는게 아니고 많이 잃었으니까 하나는 주는건 어때
이 예쁜 날씨 그림같은 동네를 보여주지 못해서 아쉬운거고
같이 볼 수 있는 그 곳에 누가 없다는게 안타까운거고
끝내 가지못했던 가로수길. 그곳의 아메리카노. 남산의 밤공기가 변했을까봐 속상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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