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어울리는 그녀 취미는 사랑이라하네. 사랑에 빠지게 된다면 취미가 같으면 좋겠대.
난 어떤가 물었더니 미안하지만 자기 취향이 아니라 하네. 어딜가든지 음악을 듣지만
조금 비싼 카메라도 있지만 그런걸 취미라 할 수는 없을것 같대. 좋아하는 노래 속에서
맘에드는 대사와 장면속에서 사람과 사람사이 흐르는 온기를 느끼는것이 가장 소중하다면서.
그사람만의 향기. 들으면 그사람이 생각나는 노래는 나만은 아닐테지
이노래가 내노래구나 하는 것도 나만은 아닐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