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October 13, 2011

디데이 카운트 하면서 보냈던 한달. 이제는 계획성 있게 살아야 겠다.
많았던 할일 리스트 중 하나였던 바다보고 소주먹기를 끝내고 했던 이야기들.
버킷 리스트.
달렸으니 딱 하루만 쉬고 아 이틀 더 쉴까.
여튼 오늘 스튜디오에는 베이비들이 왕 많다. 미쿡 베이비보고 갑자기 든 생각.
한달 있다가 미쿡 간다니까 든 생각.
많다면 많을 수도 있는 뭐 나랑 몇살 차이 안 날것 같은 베이비 마더들의 대화.
베이비 우는 소리들. 그냥 뭐 공감가지 않으니까 드는 이생각 저생각.
블랙 보드에 리스트 적기. 레고 노트 들고 다닐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