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August 27, 2011
Wednesday, August 24, 2011
Tuesday, August 23, 2011
내 물건들은 모두 잘 도착했다. 내가 좋아하는 야상하나가 실종이긴한데
where r u .. union? dundas west? or vancouver? omg...
anyway 향수병아닌 향수병이 걸린것 같다.
냄새로 기억하는 향기에 아주 민감한 내 코 덕분에.
같이 갔던 그 마트. 같이 마셨던 와인. 아침마다 필요했던 그곳의 진한 커피.
밤에 먹었던 조각피자. 레드 벨벳 케이크랑 딸기 마가리타.
줄서서 먹었던 수블라키와 칼라마리. 정말 두꺼웠던 셀몬.
다같이 모여서 먹었던 사케. 블렌디. 허니비어. 사과같던 체리.
해뜨는걸 보겠다고 두번이나 찾아갔던 베이.
아침에 집을 나설때 그 공기. 예뻤던 거리. 같이 울고웃던 사람들이 그립나보다.
I'll go there again asap Hold on it won't take long! :)
where r u .. union? dundas west? or vancouver? omg...
anyway 향수병아닌 향수병이 걸린것 같다.
냄새로 기억하는 향기에 아주 민감한 내 코 덕분에.
같이 갔던 그 마트. 같이 마셨던 와인. 아침마다 필요했던 그곳의 진한 커피.
밤에 먹었던 조각피자. 레드 벨벳 케이크랑 딸기 마가리타.
줄서서 먹었던 수블라키와 칼라마리. 정말 두꺼웠던 셀몬.
다같이 모여서 먹었던 사케. 블렌디. 허니비어. 사과같던 체리.
해뜨는걸 보겠다고 두번이나 찾아갔던 베이.
아침에 집을 나설때 그 공기. 예뻤던 거리. 같이 울고웃던 사람들이 그립나보다.
I'll go there again asap Hold on it won't take long! :)
Monday, August 22, 2011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리스트, 내가 좋아하는 모델, 내가 좋아하는 매거진
"여자가 평생 가져야할 아이템12"
black mini dress, Military Jacket, Leopard, Tailored Jacket, Knit & Cardigan,
Trench coat, Stripe, Denim, Skirt, Blouse, Bag, Pants
남자에게 화이트 셔츠가 있다면 여자에게는 단연 블랙 미니드레스가 있다.
빈티지하면서 편안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섹시함과 도발적인,
하나로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시크하면서 커리어 우먼의 향기까지 풍기는,
클래식하면서 트렌드한, 패션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스타일을 아는 여자일수록,
스커트를 입은 여자는 그렇지 않은 여자보다 조금 더 존중받을 수 있다,
조금 더 대범하고 자유롭게, 명품이 아닌 자신과 어울리는, 잘하면 본전 좀더 잘하면 대박.
Saturday, August 20, 2011
Friday, August 12, 2011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비가 정말 쏟아졌다. 쏟아진다는 표현이 맞는것 같다.
징크스마냥 그곳을 떠나려고 공항에 가는날이면 조금이라도 늘 비가 왔었다.
오늘 한국의 비는 눈물 한방울이 아니라 숨도 못쉴정도로 펑펑 운다라고 해야할것 같다.
설마. 그럴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 할 수 있었던 일들인데 믿고싶지 않아서 상상하지않았다.
상상할수도 없었다. 오히려 반대상황만 그림그려왔던것 같다.
하지만 그것이 현실로 확인이 되는 순간 나는 무슨말을 해야 할지 말문이 막혔다.
그저 그동안 그려왔던 그림만 빠르게 머릿속을 스쳐갔다.
내가 매일 했던 말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하고 받아들여 왔을까.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다. 앞으로 한참을 울것만 같다.
언제쯤이면 사람과 헤어지는 일에, 이별이라는 단어에 울지 않고 받아들일수 있을까.
나는 못할것 같다. 괜찮냐는 너의 위로가 듣고싶다.
근데 하나도 안괜찮은것 같다.
징크스마냥 그곳을 떠나려고 공항에 가는날이면 조금이라도 늘 비가 왔었다.
오늘 한국의 비는 눈물 한방울이 아니라 숨도 못쉴정도로 펑펑 운다라고 해야할것 같다.
설마. 그럴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 할 수 있었던 일들인데 믿고싶지 않아서 상상하지않았다.
상상할수도 없었다. 오히려 반대상황만 그림그려왔던것 같다.
하지만 그것이 현실로 확인이 되는 순간 나는 무슨말을 해야 할지 말문이 막혔다.
그저 그동안 그려왔던 그림만 빠르게 머릿속을 스쳐갔다.
내가 매일 했던 말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하고 받아들여 왔을까.
지금도 믿어지지 않는다. 앞으로 한참을 울것만 같다.
언제쯤이면 사람과 헤어지는 일에, 이별이라는 단어에 울지 않고 받아들일수 있을까.
나는 못할것 같다. 괜찮냐는 너의 위로가 듣고싶다.
근데 하나도 안괜찮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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