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28, 2011

Monday, October 24, 2011

하고싶은것과 해야할것들의 충돌.
언제 또 가능할지 모르니까. 와 똑같은 반복과 시간낭비. 의 충돌.
고민하던 날들중 만난 누군가의 버킷리스트.
1. 괴테생가 가보기.
2. 뜨겁게 연애하기.
3. 스튜어디스해보기.
4. 혼자 여행하기.
5. 혼자 뉴욕에서 살아보기.
아지트를 찾을 시간이구나. 한국와서도 그럴수 있었으면 했지만
두달이 지나고 처음 그 시간이 필요해졌다.
빨간노트, 펜, 아이팟, 리스트 작성. 우선순위.

Friday, October 21, 2011



약간 밀키한 느낌의 네일컬러가 좋다.  뭔가 something special을 찾지만 피곤할까봐 일찍잔다.
구두는 10cm이상 아니면 플랫이었는데 뭔가 5-6cm의 안정감을 찾으려고 한다.
인간관계를 자꾸 되돌아 본다. 내가 또 너무 black or white처럼 딱 짤라버리지는 않았나 하고.
아이크림을 열심히 바르려고 한다. 커피를 마시는 양이 늘었다. 그것도 더 진하게
매미만한 바퀴벌레를 보고 소리지르지 않았다. 나홀로집에도 문만 여러번확인하고 불끄고 일찍잤다.
뭔가 두근두근할까봐 자꾸만 마음을 다스린다.
순식간에 10월도 다 갔구나.

Friday, October 14, 2011

아침에 미역국을 먹었다. 밥 안먹는다고 했는데 출근 25분전에 일어나서
알보고니 내 생일이래. 아 어렵다 내 생일 언젠가부터 이것도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
초등학교때 제일 크게했던 생일파티가 10월 28일이라 그때부터 내생일은 그날인데.
근데 나는 890103으로 시작한다. 아 근데 또 엄마의 생일은 맨날 바뀐다.
아빠한테 메세지가 왔다. 23번째 생일 축하한다고 예쁘게 자라줘서 고맙다고
'선물로주세요'했다. 아이쿠 머리야 오늘은 왠 비오는날.
엄마가 내 생일이라고 하는날은 가족이랑 생일.
10월 28일은 알고있는 사람들이랑 생일.
1월 생일은 메신저에 뜨니까 그거 아는 사람들이랑 생일.
나 생일 세개야

Thursday, October 13, 2011

디데이 카운트 하면서 보냈던 한달. 이제는 계획성 있게 살아야 겠다.
많았던 할일 리스트 중 하나였던 바다보고 소주먹기를 끝내고 했던 이야기들.
버킷 리스트.
달렸으니 딱 하루만 쉬고 아 이틀 더 쉴까.
여튼 오늘 스튜디오에는 베이비들이 왕 많다. 미쿡 베이비보고 갑자기 든 생각.
한달 있다가 미쿡 간다니까 든 생각.
많다면 많을 수도 있는 뭐 나랑 몇살 차이 안 날것 같은 베이비 마더들의 대화.
베이비 우는 소리들. 그냥 뭐 공감가지 않으니까 드는 이생각 저생각.
블랙 보드에 리스트 적기. 레고 노트 들고 다닐것.

Monday, October 3, 2011















































Hello new mon, oct! i Hope this mon have lots of fun things:)
I wana search for fun things to do but tired n feel is not good
that is not only today. i think i wana something worthy of note.
its boring days so i decided i will do only working, lead a hectic life.
busy days. I don't even notice the years go by maybe.
umm.. that will give me something maybe learn things.
sad days i dont know why. i wish that is over.